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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소방안전교부세 활용해 장비 개선
소방안전교부세 집중 투자로 전남의 소방장비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4년 동안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노후 소방차 보강사업, 소방관 안전장비 보급 등에 780억 원을 투자했으며, 30퍼센트에 이르던 소방차량 노후율이 0퍼센트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 2015년 담뱃값 인상에...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2019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비 60% 지원
전라남도는 전문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소득사업 공모를 실시합니다. 대상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와 산림복합경영단지 2개 분야로 작물 생산에 필요한 시설비 등 전체 사업비의 60퍼센트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로 자세한 공모내용은 산림청이나 전남...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곡성에서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 열려
전라남도는 내일(23)부터 이틀 동안 곡성 세계장미축제 행사장에서 전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명품한우대축제를 엽니다. 명품한우대축제에서는 등심과 불고기용 부위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한우 OX퀴즈와 마술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한우 선물세트와 사골곰탕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해남 땅끝 송호해수욕장 7월 13일 개장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개장에 앞서 편의시설 정비와 수상 오토바이 비치 등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과 화산면 송평해수...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해남군, 폐스티로폼 감용기로 연간 1억 원 절감
해남군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활용해 연간 1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해양쓰레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처리를 위해 폐스티로폼을 압축, 성형해 재활용품을 생산하는 감용기를 지난 2016년부터 도입했으며 지난 2년 동안 50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재활용된 스티로폼은 ...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50년사 편찬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이 창설 5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기록한 50년사를 편찬했습니다. 어업관리단은 지난 1966년 수산청으로 발족해 불법어업단속과 동*서해 접경수역 어로보호활동을 벌여왔으며, 현재 서해,동해,남해어업관리단으로 나뉘어 34척 어업지도선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 -
부처님 오신 날 "모두에게 축복이"(R)
◀ANC▶ 부처님이 오신 지 2천5백62년 초파일을 맞아 전남 지역 사찰들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세상에 널리 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소를 머금은 아기 부처의 머리에 시민들이 맑은 물을 흘립니다. 부처님 탄생 당시 아홉 마리...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세월호 좌현 지지대 75% 제거..작업 계속
세월호 좌현을 가리고 있던 철제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좌현에 붙어있던 33개의 지지대 가운데 오늘(22)까지 75퍼센트인 25개를 제거했으며, 이번주 안에 제거를 완료해 좌현을 모두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조위는 오는 24일 안전 점검이 끝난 선체 내...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또 책임 떠넘기기..세월호 수습은 유가족 몫?(R)
◀ANC▶ 세월호 직립 이후 희생자들의 유류품은 물론 동물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책임을 서로 미루면서 수습은 또다시 유가족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좌현에서 떼어낸 철제 지지대. 선체에 맞닿았던 면에는 교복이 들...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또 책임 떠넘기기..세월호 수습은 유가족 몫?(R)
◀ANC▶ 세월호 직립 이후 희생자들의 유류품은 물론 동물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책임을 서로 미루면서 수습은 또다시 유가족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모습이 되풀이 되야하는 지..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좌현에서 떼어낸 철제...
김진선 2018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