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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세월호 직립 최종 점검..선체 외판 일부 절단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을 하루 앞두고 오늘(9) 최종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9) 오전 7시부터 왼쪽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40도까지 들었다 내려놓는 최종 시험을 5시간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지만, 크레인에 연결된 쇠줄이 선체와 간섭을 일으키면서 일부 외판을 절단하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8년 05월 09일 -
세월호 직립 준비 완료..오늘 최종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을 하루 앞두고 오늘(9) 최종 점검이 이뤄집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9) 오전 6시부터 현재 왼쪽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40도까지 들었다 내려놓는 최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체를 40도까지 들어올리는 데는 2시간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며, 선조위는 선체가 40도에 이르면 다...
김진선 2018년 05월 09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준비 완료..내일(9) 최종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준비가 완료돼 최종 점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대형 해상크레인에 세월호를 쇠줄로 연결시키는 준비 작업과 배수 작업 등을 마치고, 내일(9) 오전 세월호 선체를 40도까지 들어보는 최종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30여 명은 오늘밤(8) 목포신항을 찾아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어버이날도 잊었어요..진실이 밝혀지길"(R)
◀ANC▶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이렇게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침몰 이후 4년 넘게 세월호를 지켜봤던 아버지, 어머니들, 오늘 어버이의 날, 이 분들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END▶ ◀INT▶ 정성욱 *세월호 희생자 정동수 군 아버지* "솔직히 오늘 어버이날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직립만 바라보고 있으니...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준비 완료..내일(9) 최종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준비가 완료돼 최종 점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대형 해상크레인에 세월호를 쇠줄로 연결시키는 준비 작업과 배수 작업 등을 마치고, 내일(9) 오전 세월호 선체를 40도까지 들어보는 최종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30여 명은 오늘밤(8) 목포신항을 찾아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쇠줄 연결된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R)
◀ANC▶ 지지대까지 만 톤이 넘는 세월호를 들어올릴 대형 해상크레인이 선체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직립을 위해 준비작업은 야간에도 빗속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쇠줄 연결된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R)
◀ANC▶ 세월호를 들어올릴 대형 해상크레인이 선체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직립을 위해 준비작업은 야간에도, 빗속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ㄴ자 형태로 안고 있는 수...
김진선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세월호와 일부 연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5)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오늘(6)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내...
김진선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세월호와 일부 연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5)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오늘(6)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내...
김진선 2018년 05월 06일 -
최종]해상크레인 도착..세월호 다시 직립
◀ANC▶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해상크레인이 오늘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0일, 세월호 직립을 시도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만톤급 대형 해상크레인이 예인선에 끌려 목포신항 부두로 서서히 들어섭니다. 지난 1일 울산에서 출발한...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