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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찾은 추미애..단결 강조한 야당(R)
◀ANC▶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민주당 후보들을 잇따라 지원하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도 결의대회를 통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말 지방선거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9) 하루 동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진도와 신안, 목포, 무안을 ...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가려졌던 세월호 좌현 절반 이상 드러나
세월호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선체 좌현이 절반 이상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19)까지 선체 좌현에 설치됐던 철제 지지대 33개 가운데 18개를 제거했다고 밝히고, 이달 안에 모두 제거해 좌현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조위는 외력 가능성 등과 관련해 좌현 외판...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목포 도심 교차로에서 차량 전복
오늘(19) 오후 6시 10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교차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스타렉스와 모닝 승용차가 부딪혀 스타렉스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은 모닝 차량을 운전하던 32살 박 모 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려다 마주오던 스타렉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아름다운 선거' 목포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19) 목포 평화광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프로젝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8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30여 명이 참여한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투표 체험과 정책 선거를 강조하는 영상 제작, 플래시몹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장흥에서 '남남북녀' 만남 행사 열려
장흥군이 지역 내 미혼 남성과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남남북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9)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장흥 우드랜드 등에서 펼쳐지는 '남남북녀' 행사에는 장흥 미혼남성 10명과 북한이탈주민 여성 10명이 참가해 장흥 여행과 북한음식체험 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해군3함대, 다문화 가족 초청 부대개방행사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오늘(19) 목포와 영암 지역 다문화가정 30여 가구, 90명을 초청해 부대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군악대 연주로 시작된 오늘 행사에서는 베트남과 중국, 캄보디아 등 국가별 민요 합창과 해군 군복 체험, 2천 3백톤 급 전북함 내부 견학 등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31일 해남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무료 공연
해남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예술의 전당 공연장인 가족 오페라 '마술 피리'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입니다. 모차르트 작곡의 오페라 '마술피리'는 동화 같은 이야기 속에 철학이 담긴 가족 오페라로 잘 알려져있으며, 이번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공모로 마련돼 무료로 관람할 수 ...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전남 유자로 천연 화장품 만든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유자 씨 오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과 사업화지원' 과제가 산업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유자를 활용해 항노화 등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연구하고, 실용화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투데이]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제(18) 목포역 광장에서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분향소가 설치돼 하루 동안 추모객들을 맞았고, 오후 7시에는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도 참여했으며, '잠시 앉아 민주주의를 기억하자'...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의 충돌을 막고 시민들을 지키려다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38년만에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은 가해자로 오해받아 그늘 속에 살아왔다며, 소외된 죽음들을 찾아내 치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980년 5월 20일...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