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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가족 상품 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남 관광지를 도는 광역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영화 1987 촬영지인 목포 '연희네 슈퍼'와 나주 천연 염색체험이 가능한 '연희를 만나봄', 해남 미황사와 두륜산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땅끝에서 바라봄' 등 ...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유해 성분 제거' 도내 축사시설 환경개선비 지원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전남도가 산란계 환경개선을 위한 축사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축사 내부에 존재할 수 있는 살충제 성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융자 80퍼센트, 연리 1퍼센트 조건입니다. 사업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산란...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숲 속의 전남' 5월 나무에 마가목 선정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8년 5월의 나무로 마가목을 선정했습니다. 마가목은 6에서 10미터 정도 곧게 자라는 큰키나무로 연골손상을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디스크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등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약용수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어린이날 목포*영암 등 전남 곳곳에서 행사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목포시는 오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고, 놀이 체험마당과 그림, 글짓기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암군도 오는 5일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명랑운동회와 세계음식 체험, 모...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황전원 사퇴 촉구' 세월호 유가족 단식 열흘 째
2기 세월호 특조위 황전원 위원의 사퇴와 모형실험 은폐에 가담한 선체조사위원들의 업무배제를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정성욱 씨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10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일(27) 416연대 등 시민들이 지지방문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월호 ...
김진선 2018년 04월 26일 -
'황전원 사퇴 촉구' 세월호 유가족 단식 열흘 째
2기 세월호 특조위 황전원 위원의 사퇴와 모형실험 은폐에 가담한 선체조사위원들의 업무배제를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정성욱 씨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10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일(27) 416연대 등 시민들이 지지방문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월호 ...
김진선 2018년 04월 26일 -
20대 이웃이 5살 어린이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중
20대 남성이 이웃에 사는 5살 어린이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신안군의 한 마을에 사는 5살 A양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같은 마을에 사는 2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최 씨 거...
김진선 2018년 04월 26일 -
20대 이웃이 5살 어린이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중
20대 남성이 이웃에 사는 5살 어린이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신안군의 한 마을에 사는 5살 A양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같은 마을에 사는 2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최 씨 거...
김진선 2018년 04월 26일 -
20대 이웃이 5살 어린이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중
20대 남성이 이웃에 사는 5살 어린이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신안군의 한 마을에 사는 5살 A양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같은 마을에 사는 2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최 씨 거...
김진선 2018년 04월 25일 -
해남에서 이웃과 몸싸움하던 80대 남성 숨져
오늘(25) 오전 11시 3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주택에서 이웃과 몸싸움을 벌이던 88살 문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 78살 선 모 씨의 집을 찾았다 함께 있던 지인 76살 박 모 씨와 3명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8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