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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쓰레기집하장에서 불..담배불 원인
오늘(12)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집하장에서 불이 나 재활용쓰레기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던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R)
◀ANC▶ 바로 선 세월호를 자세히 살펴봤더니 곳곳이 찢기고 부식되는 등 선체에 수많은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4년 만에 드러난 좌현에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성폭력 혐의 안병호 함평군수 구속수사해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검찰에 제출됐습니다.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11)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안 군수의 구속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천 6백여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안 군수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5년...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R)
◀ANC▶ 1485일 만에 바로 선 세월호의 좌현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예상대로 곳곳이 찢기고 부식되는 등 많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돼 치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성폭력 혐의 안병호 함평군수 구속수사해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검찰에 제출됐습니다.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11)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안 군수의 구속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천 6백여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안 군수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5년...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세월호 누워있던 자리에서 일부 유류품 수거
직립 성공으로 바로 선 세월호에서 후속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0) 선체를 바로 세운 이후 지지대 아래에서 슬리퍼와 열쇠고리, 동물뼈 1점을 발견했고, 선체에서 흘러내린 펄을 30포대 이상 수거했습니다. 선조위는 다음주 해양수산부, 수색 업체 등과 함께 선체 내부를 1차 점검한 뒤...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R-2)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4년 째 현재 진행형입니다. 선체 결함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력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 바로 선 세월호에서 특별한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좌현입니다. 대형 지...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R-2)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4년 째 현재 진행형입니다. 선체 결함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력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 바로 선 세월호에서 특별한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좌현입니다. 대형 지...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R-1)
◀ANC▶ 세월호가 바로 선 목포신항에는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가족들은 침몰 참사 4년을 넘겨서야 비로소 전체 모습을 드러낸 선체의 처참함에 안타까워 하면서, 미수습자 5명이 배 안에 있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가 뭍으로 올...
김진선 2018년 05월 11일 -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R-1)
◀ANC▶ 2014년 4월16일 침몰됐던 세월호가 1485일 만에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오늘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가 뭍으로 올라올 당시 ...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