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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누워있던 자리에서 일부 유류품 수거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5-11 18:13:52 수정 2018-05-11 18:13:52 조회수 0


직립 성공으로 바로 선 세월호에서
후속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0) 선체를 바로 세운 이후
지지대 아래에서 슬리퍼와 열쇠고리,
동물뼈 1점을 발견했고,
선체에서 흘러내린 펄을 30포대 이상
수거했습니다.

선조위는 다음주 해양수산부,
수색 업체 등과 함께
선체 내부를 1차 점검한 뒤
내부 안전보강과 지지대 해체 등을 마치면
본격적인 수색과 정밀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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