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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 추락해 숨져(R)
◀ANC▶ 20대 남녀가 무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차례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에서는 여대생이 실종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17) 10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오피스텔 17층에서 대학생 20살 나 모 씨와 22살 김 모 씨가 잇따라 추...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전남 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118명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52건에 118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7건, 27명은 기소하거나 내사 종결했고, 35건 9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이 18건에 27명, 금품제공이 18건에 28명으로 1,2위를 차지했고 흑색선전, 공무원 ...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무안군 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 추락해 숨져
20대 남녀가 오피스텔에서 차례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7) 10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오피스텔 17층에서 20살 나 모씨와 남자친구 22살 김 모씨가 잇따라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나 씨가 짐을 가지러 오피스텔에 왔다가 김 씨와 다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2기 특조위는 지켜야" 세월호 유가족 단식 돌입(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사회적 참사 특조위 황전원 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나섰습니다. 2기 특조위를 사실상 세월호 진상규명의 마지막 시도로 보는 만큼 조사활동을 방해했던 이를 또다시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1기 세월호 특조위가 참사 ...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빨라진다..내일(18) 발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애초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직립 작업을 열흘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18) 최종 일정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외부 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목포신항에서...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2기 특조위는 지켜야" 세월호 유가족 단식(R)
◀ANC▶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포함된 자유한국당 추천 황전원 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오늘(17일)부터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의 7시간 행적조사를 '엉뚱한 짓'이라며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고 당시 여당의 총선예비후보에 지원했다 떨어진 뒤 특조위에 다시 복귀한 인물입니다. 김진선...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빨라진다..내일(18) 발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애초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직립 작업을 열흘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18) 최종 일정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외부 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목포신항에서...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16일-4)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김양훈
◀ANC▶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MBC가 주목하고 있는 이 수밀문은 모형 실험에서도 열고 닫음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30분의 1로 축소한 선박 모형이 수조에 떠있...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16-5)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R)
◀ANC▶ 세월호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었더라면, 또 침수를 막을 수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보다 이전으로 돌아가 참사 직전 세월호를 45도까지 급격하게 기울게 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그 진실을 찾는 것도 시작할 차례 입니다. 김종수 기자 입니다. ◀END▶ ◀VCR▶ 개봉...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검찰 발표 틀렸다..세월호 참사의 재구성(R)
◀ANC▶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선수만 남긴 채 침몰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40여 분에 불과했습니다. 검찰은 침몰원인을 과적, 불법구조변경, 조타실수 등으로 결론내렸지만 이같은 수사결과는 성급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SYN▶ 최초 신고/학생 "여기 배가 침몰돼가...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