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니버스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나주시 반남면사무소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는 오늘(4)
유가족과 마을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지로 가는 희생자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지난 1일 영암군 신북면의 도로에서
발생한 미니버스 추락 사고로 무 수확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6~80대 노인 8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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