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김영춘 해수부 장관, 세월호 직립 전 현장 점검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5-04 18:13:59 수정 2018-05-04 18:13:59 조회수 0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을 앞두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목포신항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 오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해
선체조사위원회, 유가족들과 함께
선체 안팎을 살펴보고 오는 10일로 예정된
직립 일정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직립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이후 재개될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예산 등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