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미투 운동, 지역에도 나비효과 일어나길"(R)
◀ANC▶ 최근 한 검사의 증언을 시작으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이른바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숨어있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만, 지역 분위기는 여전히 소극적인데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나도 피...
김진선 2018년 02월 09일 -
"미투 운동, 지역에도 나비효과 일어나길"(R)
◀ANC▶ 최근 한 검사의 증언을 시작으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이른바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숨어있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만, 지역 분위기는 여전히 소극적인데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나도 피...
김진선 2018년 02월 08일 -
도축장 불법건축 가담 시의원*공무원 등 8명 적발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시의원과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건축사무소를 운영중인 목포시의원 A씨와 이를 도운 목포시청 공무원 3명, 건축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시의원 A씨는 '건물에 문제점이 많다'는 ...
김진선 2018년 02월 08일 -
완도에서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8) 오전 9시 25분쯤 완도군 금당도 인근 해상에서 2.65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조업중 바다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와 함께 배를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8일 -
데스크단신]제57회 전남체전 준비 활발
◀ANC▶ 제57회 전남체전을 70일 앞두고 시군 체육관계자 회의가 체전 개최지인 영암군에서 열렸습니다. ◀END▶ ◀VCR▶ 오는 4월 18일부터 나흘간 영암에서 실시되는 전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는 신청서 배부와 주요경기장 답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1일까지 주요 도로와 취약지, 성묫길 ...
김진선 2018년 02월 08일 -
50대 남자 아파트에서 자살 소동(R)
◀ANC▶ 이른 아침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동 직전 부인을 폭행하고, 아파트에 불을 지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3층 난간에 한 남성이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투신하겠다며 소리를 지르는 남성은 52살 김 모 씨, 화단에...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부실구조' 123정장 출소..진상규명 관심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았던 전 목포해경 소속 123정 김 모 정장이 오늘(7) 해남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습니다. 구조 실패로 처벌받은 해경은 현장지휘관이었던 김 씨가 유일한 가운데, 김 씨가 윗선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아 부실한 구조의 실제 책임...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R)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R)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목포 양을산터널에서 추돌사고 잇따라
오늘(6) 오후 4시쯤 목포시 용해동 양을산터널 구 경찰서 방향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택시 승객 64살 박 모 씨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차량이 급제동하면서 뒤따르던 차량 5대가 각각 2중, 3중으로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