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4월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3살 A양의 팔을 잡아당겨
A양의 팔이 빠졌고, 부모에게 연락도 없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는 등
어린이집이 부상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피해 가족이 지난 5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조사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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