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선거유세 현장에서
44살 김 모 씨가 심한 탈진 증상을 보여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유세차량 운전자인 김 씨는
오늘 오전부터 유세차량을 몰고 다니며
차량 위에도 올라 유세를 지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완도에서도 28.4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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