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낮 12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 있던
해군 3함대 소속 천 5백 톤급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모 하사가
크게 다쳐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군 3함대 측은
사격 훈련을 준비하는 도중
내부 탄약고에서 폭발이 있었고,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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