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가
45일을 기록한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19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는 지난 1일,
나주와 곡성 등 전남 4곳에서 발생했으며
5월 29일에 첫 폭염특보를 맞았던
지난 해보다 이틀 가량 늦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횡단보도 등
보행자 이용구간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살수차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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