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9일 목포의 한 은행에서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천만 원을 인출한
40대 피해자로부터 돈을 전달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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