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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원 사퇴 촉구' 세월호 유가족 단식 열흘 째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4-26 22:02:39 수정 2018-04-26 22:02:39 조회수 1


2기 세월호 특조위
황전원 위원의 사퇴와 모형실험 은폐에
가담한 선체조사위원들의 업무배제를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정성욱 씨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10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일(27) 416연대 등 시민들이
지지방문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월호 모형실험 결과를 은폐해
보고서 작성 배제를 요구받고 있는
선조위원 4명 가운데 1명은
사퇴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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