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전 11시 3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주택에서
이웃과 몸싸움을 벌이던 88살 문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 78살 선 모 씨의 집을 찾았다
함께 있던 지인 76살 박 모 씨와 3명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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