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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천년나무 지정식 열려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3-31 21:15:22 수정 2018-03-31 21:15:22 조회수 2


'전라도'라는 이름이 등장한 지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오늘(31)
해남 대흥사에서 천년나무 지정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전남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함께 천년나무 현판 제막식,
천년나무 소원빌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천년나무로 지정된 대흥사 느티나무는
전남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천 백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7층 건물 높이인
22미터 크기에 둘레는 9.6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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