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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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
전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환자로 신고돼 치료를 받다 숨진 해남군 65살 박 모 씨의 혈액검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8일 밭일을 마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R)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추가 수습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6)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뼈 1점을 수습한데 이어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는 지난 24일 뼈 1점이 처음으로 발견돼 정밀수색이 이뤄지고 있으며, 미수습자 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가 보장해야"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목포운동본부'와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17조 원 상당인 건강보험료 흑자 재원을 이용해 최소 1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해 '어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박경민 전 전남청장 임명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무안 출신인 박경민 전 전남지방경찰청이 임명됐습니다. 박경민 신임 해경청장은 경찰대 1기로 졸업해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인사와 같이 주로 경찰 출신이 맡아왔으며, 역대 청장 14명 가운데 2명만 해양...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3년 동안 서해상 음주운항 111건..어선이 최다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서해상에서 111척의 선박이 음주운항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어선이 92척으로 전체 83퍼센트를 차지했으며, 화물선과 다중이용선박, 수상레저기구 순으로 적발돼 형사처벌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0일 동안...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