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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10 08:20:48 수정 2017-08-10 08:20:48 조회수 1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으로
기상청은 일교차가 적은 해안가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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