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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사찰인 목포 정광정혜원이
다음 달 등록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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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정혜원은
일제강점기 목포시 죽동에 세워진
일본식 단층 사찰 건물로 독특한 공간 구성에
법정 스님과 고은 시인이 인연을 맺은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완도 싱싱콘서트의
관람객 천 7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퍼센트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공연과 무료시식,
이색 전복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 음악인들이 만든 창작곡
'강진아리랑'이 일반에 선보입니다.
'강진아리랑'은 퓨전 국악 형태의 곡으로
다음 달 2일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개관
2주년 기념 행사에서 무대에 올려집니다.//
장흥댐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해는 6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5년째 시행중인
장흥댐 노인일자리 사업은 고령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나눠주고, 댐 환경도 개선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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