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후 1시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현장사무실 인근에서 쌓아놓은 상자와
포대 등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자체진화됐지만,
옆에 있던 전선을 태우면서 현장에서는
두 시간 이상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버려진 담배나 합선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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