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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장재에서 석면 확인..작업자 위험 방치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12 08:20:31 수정 2017-08-12 08:20:31 조회수 0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지난 7일부터
세월호 3,4,5층 객실 내장재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분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작업자들이 보호장구 없이
작업하는 등 안전조치가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지정업체와 감리를 두고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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