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R)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7월 09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이 참사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순직 인정절차 진행을 지시하면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직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7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이 참사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순직 인정절차 진행을 지시하면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직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이웃 논밭에 수차례 제초제 뿌린 5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들의 논밭에 제초제를 뿌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에서 자신과 마찰이 있는 이웃 등 9명의 논밭에 제초제를 살포해 양파와 마늘 등 천7백만 원 상당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한 혐의...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시상식이 오늘(6) 목포에서 열려 최성자씨의 서양화 '어느 날의 일탈'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남농미술대전에는 전국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문인화 등 천 3백여 점이 출품됐으며, 이가운데 3백20여 점이 입상했습니다. 남농미술대전 입상작품은 오는 1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이 참사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순직 인정절차 진행을 지시하면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직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이웃 논밭에 수차례 제초제 뿌린 5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들의 논밭에 제초제를 뿌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에서 자신과 마찰이 있는 이웃 등 9명의 논밭에 제초제를 살포해 양파와 마늘 등 천7백만 원 상당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한 혐의...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시상식이 오늘(6) 목포에서 열려 최성자씨의 서양화 '어느 날의 일탈'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남농미술대전에는 전국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문인화 등 천 3백여 점이 출품됐으며, 이가운데 3백20여 점이 입상했습니다. 남농미술대전 입상작품은 오는 1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세월호 겪은 진도 주민 16%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의 주민들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세월호 참사 뒤인 지난 2014년 5월 한 달 동안 진도 주민 2천 2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6퍼센트인 3백62명이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쉽게 놀라는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수십 억대 요양급여 부정수급한 의료재단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수십억 원의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목포지역 의료재단 이사장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여 동안 간호사 등 79명에게 10에서 30만 원 상당을 주고 면허를 빌린 뒤 요양병원 인력으로 허위등재하는 수법으로 가산금 78억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