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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단정 폭발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목포에서 엄수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7-28 18:15:36 수정 2017-07-28 18:15:36 조회수 0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업지도단속 활동중 순직한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故 김원 주무관의
영결식이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향이 목포인 김 주무관은
목포해양대를 졸업한 항해사였으며,
지난해 28살 나이에 어업감독공무원에 합격해
근무하던 중 지난 25일 국가어업지도선
고속단정이 폭발하면서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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