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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수색..크레인으로 화물 꺼내기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 구멍을 뚫은 뒤 차량 등 화물에 줄을 매달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화물칸을 수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미 아래로도 작업자들이 드나들 진입로를 추가로 뚫기로 하고, 2층에 있는 화물부터 반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시설을 ...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 선내수색 노동자 안전권 보장해야"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최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내 수색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의 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명보다 작업속도가 우선시돼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에서 불이라니..뒤늦게 화재 예방?(R)
◀ANC▶ 미수습자 수색을 준비중이던 세월호 화물칸에서 지난 주말 불이 났습니다. 화물칸은 차량과 화물이 뒤엉킨 곳으로 자칫 수색작업은 물론 침몰원인 파악에도 큰 차질을 빚을 뻔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서 짙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화물칸 수색을 위...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에서 불이라니..뒤늦게 화재 예방?(R)
◀ANC▶ 미수습자 수색을 준비중이던 세월호 화물칸에서 지난 주말 불이 났습니다. 화물칸은 차량과 화물이 뒤엉킨 곳으로 자칫 수색작업은 물론 침몰원인 파악에도 큰 차질을 빚을 뻔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서 짙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화물칸 수색을 위...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안개로 관광객 430명 탄 쾌속선 3척 운항 지연
오늘(26) 오전 목포에서 출항한 홍도*흑산도행과 가거도행 쾌속선 2척이 짙은 안개로 중간기착지인 도초*비금에서 3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또 오전 9시에 가거도에서 출항할 예정이었던 쾌속선도 운항이 통제돼 모두 430여 명의 관광객이 한때 발이 묶였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5시 40분부터 내해...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세월호에서 불이라니..뒤늦게 화재 예방?(R)
◀ANC▶ 미수습자 수색을 준비중이던 세월호 화물칸에서 지난 주말 불이 났습니다. 화물칸은 차량과 화물이 뒤엉킨 곳으로 자칫 수색작업은 물론 침몰원인 파악에도 큰 차질을 빚을 뻔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서 짙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화물칸 수색을 위...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경찰, 목포 가정집 화재 사망 원인 조사
가정집 화재로 40대 여성이 숨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망원인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화재 당시 주방의 가스불이 켜져 있었고, 이곳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실화일 가능성이 높지만, 40대 여성이 탈출하지 못한 원인에 대해서는 국과수 감식 등 정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최인규 제67대 목포경찰서장 취임
제67대 목포경찰서장에 신임 최인규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영암 출신인 신임 최인규 서장은 지난 1986년 경찰대 2기로 경찰에 입문해 제주동부서장과 담양경찰서장, 전남청 수사1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해남경찰서에서도 제72대 서장으로 장익기 총경이 취임하는 등 전남 11개 지역 신임 경찰서장들이 오늘부터 업무를 ...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세월호 절단작업 일시 중단..화재예방 조치
세월호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로 선체 절단을 포함한 수습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27일까지 화물칸 수색을 위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 벌이던 선체 절단작업을 중단하고, 소화용 물탱크 설치와 방염포 확보 등 화재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화물칸에서는 어제(25) 오...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 -
뉴스와인물]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ANC▶ 지난 4월부터 두 달 넘게 실시된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미수습자 5명을 찾지 못한 만큼 화물칸 수색과 함께 참사의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과 만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객실부 1차 수색이 두 달 여만에 완료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