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후 12시 30분쯤
목포시 중동2가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송하는 트레일러가 운행도중
6미터 높이로 설치된 통신선 등에
걸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부딪힌 유선방송 통신선 등이 끊어지고
가정용 전선 부품이 이탈돼 통신사와
한전의 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전은 간이보수를 마쳤다며,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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