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6)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뼈 1점을 수습한데 이어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는
지난 24일 뼈 1점이 처음으로 발견돼
정밀수색이 이뤄지고 있으며,
미수습자 허다윤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3층 객실과 연결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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