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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유해 발견 구역 수색 집중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7-25 18:15:39 수정 2017-07-25 18:15:39 조회수 0


세월호 화물칸에서 처음으로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화물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화물칸에서 차량 90대를 반출했으며,
어제(24) 뼈 1점이 발견된 C-2구역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칸은 지난달 28일부터 수색이 시작됐으며,
앞서 화물칸과 연결된 3층 에스컬레이터
근처에서 미수습자의 유해가 일부 수습돼
일부 미수습자가 화물칸으로 대피했을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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