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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수습 유해,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11 21:15:19 수정 2017-08-11 21:15:19 조회수 0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6일 세월호 화물칸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DNA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허다윤 양의 유해는
지난 5월 3층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도
일부 수습됐으며, 3층과 화물칸이 연결된
문이 뚫려있어 화물칸에서 발견된 유해
역시 허 양으로 추정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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