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올해 2백40억 원을 투입해 2천백여 헥타르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식재면적으로 따지면 
나무 400만 그루를 심는 것으로 
편백, 상수리 등 경제림 천4백여 헥타르,
큰나무 조림 2백여 헥타르 등입니다.

담양과 고흥, 화순, 장흥에는 
꿀 채취가 용이한 헛개나무, 쉬나무 등 
밀원수림 80헥타르를 조성해 
양봉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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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오는 13일, '해남126'호텔에서 
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정원도시, 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 를 주제로 해남군의 정책 방향성과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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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정책 강화에 따른
수출입 물류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효과적 대응을 위한 실무 교육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 경제진흥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미국의 관세정책 이후 물류시장 변화와
운송 수단별 특성 등 강의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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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이달 말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도과에서 
접수합니다.

감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경우 
월 3톤이 감면되며, 19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는 월 사용량의 15%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