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남서 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장이 상해혐의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해 12월 대한노인회 11대 진도군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를 맡고 있던
83살 박모씨를 폭행해 전치 6주 이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 지회장에게
대해 오늘(10일) 징역 4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이남서 지회장은 올해 75살로
진도군의회 1,2,3,5대 의원을 지내고
3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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