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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정미소 화재 재산피해 일억원 발생
정미소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일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해남군 산이면 대진 정미소에서 불이나 건물과 기계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미소에 사람이 없었고 천장에서 많은 연기가 난 점으로 미뤄 ...
김윤 2004년 02월 19일 -
오늘 낮 기온 올들어 가장 높아
목포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봄날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12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평년보다 5도에서 13도가량 높은 3월 하순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상대는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
김윤 2004년 02월 18일 -
중학생 집단구타 진정 경찰 본격 수사
중학생 집단구타 진정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은 피해학생이 학교내에서 집단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목포경찰은 같은 반 친구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김 모 군등이 피해학생인 신 군을 두명이나 세명씩 함께 모여 집단으로 폭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은 폭행사실을 보고받았는 지 여부를 학...
김윤 2004년 02월 17일 -
방파제서 승용차 바다에 빠져 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7시쯤 목포시 북항 방파제 끝 부분에서 목포시 상동 2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빠진 지점에 브레이크를 잡은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김씨가 운전 부주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2월 17일 -
납치용의자 검거
◀ANC▶ 목포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했다 하룻만에 풀어준 납치 용의자가 사건발생 일주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사 단서는 유달산이 보이는 중국음식점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8일 (전남)목포에서 초등학교 4학년 12살 장 모양을 납치해 하룻만에 풀어준 납치 용의자 경기도 안산시 40살...
김윤 2004년 02월 17일 -
한옥에서 원인모를 화재발생
오늘 오전 8시40분쯤 목포시 산정동 72살 이 모씨의 한옥에서 불이 나 주방과 안방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는 신장병을 앓고 있는 이씨와 당뇨를 앓고 있는 아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2월 16일 -
초등학생 납치용의자 경기도 안산서 붙잡혀
지난 8일 납치됐다 하룻만에 풀려난 초등학교 4학년 12살 장 모양 납치 용의자가 경기도 안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김 씨를 목포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납치됐던 장 양이 유달산이 보이는 중국 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었다...
김윤 2004년 02월 16일 -
특수강간 혐의 40대 긴급체포
동거녀가 다른 남자와 함께 사는데 앙심을 품고 동거녀를 납치해 성폭행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함평군 학교면 46살 장 모씨를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후 잦은 폭행으로 도망간 동거녀 37살 전 모씨가 다른 남자와 사는데 앙심을 품고 전씨를 찾아가 전씨의 동거...
김윤 2004년 02월 16일 -
인도산소금도 둔갑
◀ANC▶ 중국산 소금이 그동안 국산소금으로 둔갑되는 경우는 많았는데요... 이제는 인도산 소금까지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려던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적이 드문 허름한 공장 뒷편 야적장, 포장을 들춰내자 국산으로 둔갑된 소금포대가 가득 드러납니다. 경찰에 붙잡힌 소금...
김윤 2004년 02월 16일 -
불안한 부모들
◀ANC▶ 최근 목포지역에서 어린이 납치와 실종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일, 12살 초등학생이 동네에서 정체불명의 납치범에 끌려갔다 하룻만에 돌아왔습니다. 납치범은 40대로만 추정될 뿐 구체적인 단서는 여전히 잡히지 않...
김윤 2004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