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목포시 삽진산업단지내 모 자동차 공업사 열처리실에서 불이 나 도색작업을 하던 26살 이경민씨가 얼굴과 팔 등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이 불로 도색작업중이던
승용차와 열처리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열처리실 천장에서 불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도색작업 도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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