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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숨지게 한 화물차 음주운전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여수시 해산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일가족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30대 부인과 딸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화물차 음주 운전 사고는 94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163명이 다치고 4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30일 -
서장 상대로 진정..어쩌다R
◀ANC▶ 전남의 한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서장을 상대로 진정서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해경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장은 대기발령됐고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원 3백여 명이 넘게 근무하는 전남의 한 해양경비안전서. 지난 26일 서장이 대기발령돼 공석은 아...
김진선 2015년 06월 30일 -
서장 상대로 진정..어쩌다R
◀ANC▶ 전남의 한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서장을 상대로 진정서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해경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장은 대기발령됐고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원 3백여 명이 넘게 근무하는 전남의 한 해양경비안전서. 지난 26일 서장이 대기발령돼 공석은 아...
김진선 2015년 06월 29일 -
새벽 음주 운전으로 3중 추돌..20대 입건
오늘(29) 오전 5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어린이집 통학 버스를 들이받아 3중 추돌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조사결과 최 씨는 혈중알콜농도 0.215퍼센트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29일 -
새벽 음주 운전으로 3중 추돌..20대 입건
오늘(29) 오전 5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어린이집 통학 버스를 들이받아 3중 추돌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조사결과 최 씨는 혈중알콜농도 0.215퍼센트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29일 -
데스크단신]수돗물 '안전'(R)
◀ANC▶ 목포시가 몽탄정수장과 옥암배수지, 일반 수도꼭지 등 35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벌인 결과 먹는 물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목포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실시한 수질 평가에서 건강상 유해물질과 균류는 검출되지 않았고, 질산성 질소 등 15개 항목은 기준...
김진선 2015년 06월 10일 -
대체로 흐린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밤부터 아침 사이 일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
김진선 2015년 06월 10일 -
메르스 여파 노인시설 '긴장'(R)
◀ANC▶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들이 몰리는 복지시설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는 시설 대부분 종전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에 따라 대비도 천차만별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노인 30여명이 생활하는 목포의 한 요양시설. 지난주부터 외부인의 ...
김진선 2015년 06월 10일 -
메르스 여파 노인시설 '긴장'(R)
◀ANC▶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들이 몰리는 복지시설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는 시설 대부분 종전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에 따라 대비도 천차만별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노인 30여명이 생활하는 목포의 한 요양시설. 지난주부터 외부인의 ...
김진선 2015년 06월 10일 -
목포시 음식물 쓰레기 위탁업체 대표 구속
목포시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의 대표가 횡령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목포시의 위탁을 받아 지난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온 업체와 관련해 인건비 횡령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은 대표 박 모 씨가 지원금 일부를 개인 통장으로 옮겨 사용한 것으로 보고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해당업체의 계...
김진선 2015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