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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불안감에 루머도 확산(R)
◀ANC▶ 정부가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도 SNS를 중심으로 발병 병원 등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SNS 지역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목포에 메르스 환자가 ...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소년소녀 가장 초청해 1박2일 제주도 여행
도내 소년소녀가장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투어'를 떠납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목포와 신안, 해남 등의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 등 250여 명을 초청해 내일(5)부터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 유명관광지를 여행하기로 하고, 여행경비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개관..본격 가동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가 오늘(4)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 연산동에 자리한 수산식품 지원센터는 9천 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연구동과 생산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한 7개 입주기업과 함께 지역 대표 수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비 222억 원이 투입된 수산식품 지원센터...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메르스 불안감에 루머도 확산(R)
◀ANC▶ 정부가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도 SNS를 중심으로 발병 병원 등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SNS 지역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목포에 메르스 환자가 ...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아파트 공사로 주택 균열' 피해 보상 요구
목포시 석현동 주민 20여 명은 아파트 신축공사의 영향으로 인근 주택에 소음과 먼지, 균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적절한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일부 주민들의 요구 금액이 실제 보수비용과 차이가 커 협상이 잇따라 결렬됐다며, 내일(5) 주민들과 다시 만나 타협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장애인 취업 강요해 억대 챙긴 무등록 업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등 구직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빌미로 양식장 등에 취업시킨 혐의로 57살 현 모 씨를 구속하고 명의를 대여해준 2명을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목포에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 술값 등 허위 채무를 지게 한 뒤 양식장에 강제 취업시켜 소개비를 챙...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개관..본격 가동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가 오늘(4)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 연산동에 자리한 수산식품 지원센터는 9천 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연구동과 생산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한 7개 입주기업과 함께 지역 대표 수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비 222억 원이 투입된 수산식품 지원센터...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장애인 취업 강요해 억대 챙긴 무등록 업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등 구직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빌미로 양식장 등에 취업시킨 혐의로 57살 현 모 씨를 구속하고 명의를 대여해준 2명을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목포에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 술값 등 허위 채무를 지게 한 뒤 양식장에 강제 취업시켜 소개비를 챙...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대포선박으로 억대 불법조업한 어민 구속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다른 배의 표지판을 달고 불법조업을 해온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여 동안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9.77톤 어선의 표지판을 새로 구입한 19톤 어선에 부착해 조기와 민어 등 15억 원 상당을 불법으로 조업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인출책 붙잡혀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김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출 광고로 서민들을 유인한 뒤 수수료를 대가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에 이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