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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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선박으로 억대 불법조업한 어민 구속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다른 배의 표지판을 달고 불법조업을 해온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여 동안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9.77톤 어선의 표지판을 새로 구입한 19톤 어선에 부착해 조기와 민어 등 15억 원 상당을 불법으로 조업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인출책 붙잡혀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김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출 광고로 서민들을 유인한 뒤 수수료를 대가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에 이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불량 약국 누가 막나(R)
◀ANC▶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판매하거나 약을 잘못 지어주는 경우 어떻게 처벌될까요? 악성 파파라치의 폐단을 줄인다며 약사들에게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면서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임신부가 처방받은 약입니다. 보름 동안 처...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불량 약국 누가 막나(R)
◀ANC▶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판매하거나 약을 잘못 지어주는 경우 어떻게 처벌될까요? 악성 파파라치의 폐단을 줄인다며 약사들에게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면서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임신부가 처방받은 약입니다. 보름 동안 처...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 -
'10년 동안 63차례' 상습 절도 30대 구속
영암경찰서는 오토바이나 농기계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3살 윤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부터 10여년 동안 영암과 해남, 강진 등을 돌며 지게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등 63차례에 걸쳐 시가 1억원 상당을 훔쳐 사용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 -
다문화가정 임신부, 해경 경비함정에서 남아 출산
오늘(2) 새벽 4시 45분쯤 신안군 장산도에 사는 태국 출신 임신부 25살 리 모 씨가 갑작스런 산통으로 목포로 후송되는 도중 경비함정 안에서 남자 아이를 분만했습니다. 산모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송나택 서해해경본부장 등 해경 직원들은 병원을 찾아 축하 인사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 -
무등록 직업소개소 운영한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무허가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수천만 원의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61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소개업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선원들에게 숙박비와 술값을 빌려준 뒤 신안과 영광 일대 어선에 알선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올해 초부터 넉 달 동안 3천5백만 원의 소개비를 가로챈...
김진선 2015년 06월 01일 -
대체로 흐린 날씨..곳에 따라 비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서해안 지역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
김진선 2015년 06월 01일 -
(리포트)'방심 금물' 대낮에도 음주단속
◀ANC▶ 최근 대낮에 도로 곳곳에서 음주단속중인 경찰관들을 보고 의아했던 분들 많으실겁니다. 누가 걸릴까 싶지만 전날 한 과음도 낮술 한 잔도 속속 걸려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햇볕이 따가운 오후 2시 목포의 한 도로. 도심 한복판도 아닌데 때아닌 음주단속이 ...
김진선 2015년 05월 30일 -
완도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격리 조치
전남 완도에서 공중보건의가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완도의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A씨가 지난 17일 서울의 병원을 방문했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고열 등을 호소해 현재 전남대병원에...
김진선 2015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