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상가털이 기승..여유로운 범행(?)(R)
◀ANC▶ 최근 목포 도심에서 상가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수십 곳을 털어온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여유롭기까지 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4시 목포의 한 식당. 모자를 쓴 남성 2명이 금고를 통째로 떼어내 챙겨...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상가털이 기승..여유로운 범행(?)(R)
◀ANC▶ 최근 목포 도심에서 상가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수십 곳을 털어온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여유롭기까지 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4시 목포의 한 식당. 모자를 쓴 남성 2명이 금고를 통째로 떼어내 챙겨...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전국 시장돌며 같은 노인 등친 70대 등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전국 시장을 돌며 노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사기를 친 혐의로 74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시장에서 70대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미리 역할을 나눈 일당과 함께 화투 내기를 하는 것처럼 속여 부족한 돈을 잠시 빌려달라는 수법으로 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홧김에 술먹고 바다로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
오늘(27) 새벽 6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 유달유원지 앞 해상에서 22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남자친구와 싸운 뒤 술을 마시고 홧김에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조사됐으며, 122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목포지역 상습 상가털이 30대 2명 구속영장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1살 조 모 씨와 33살 신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음식점 문을 파손한 뒤 현금 36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통째로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7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전국 시장돌며 같은 노인 등친 70대 등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전국 시장을 돌며 노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사기를 친 혐의로 74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시장에서 70대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미리 역할을 나눈 일당과 함께 화투 내기를 하는 것처럼 속여 부족한 돈을 잠시 빌려달라는 수법으로 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홧김에 술먹고 바다로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
오늘(27) 새벽 6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 유달유원지 앞 해상에서 22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남자친구와 싸운 뒤 술을 마시고 홧김에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조사됐으며, 122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대학원생 192명 '무기수 김신혜 재심해야' 탄원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15년 만에 재심을 청구한 김신혜씨와 관련해 재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92명은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탄원서를 제출해 '김신혜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가혹행위 등 문제가 제기된 만큼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정한 절차에 ...
김진선 2015년 05월 26일 -
수억 대 조선업체 납품비리 29명 적발
수억 대의 뒷돈을 주고 받은 조선소 임원들과 납품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동안 협력업체와 납품업체 대표들에게 거래 유지를 미끼로 2억 5천만 원의 뇌물을 받아 챙겨온 혐의로 목포의 모 조선소 관리이사 강 모 씨를 구속하고 납품업자 등 26명을 입건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05월 26일 -
장흥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추락해 숨져
오늘(26) 오전 6시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 김 모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자신의 집인 아파트 10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평소 또래보다 작은 키에 대해 고민해왔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