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첫 일정으로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습니다. 국회와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와 세월호 유가족이 추천한 17명의 특위 위원들은 어제(5) 임명장을 수여받고, 오늘(6) 첫 일정으로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진도 팽목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1년 ...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첫 일정으로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습니다. 국회와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와 세월호 유가족이 추천한 17명의 특위 위원들은 어제(5) 임명장을 수여받고, 오늘(6) 첫 일정으로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진도 팽목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1년 ...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목포 오피스텔에서 화재..30대 여성 부상
어젯밤(5) 10시 30분쯤 전남)목포시 산정동의 한 9층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8층에 사는 주민 37살 김 모 씨가 난간에 매달려있다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팔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불은 37.8제곱미터의 방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손님인 척' 또 금은방 절도(R)
◀ANC▶ 목포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손님을 가장해 물건을 고르는 척 하다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모두 CCTV에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얼굴을 가리지 않은 남성이 금은방에서 계속 통화를 하며 서성입니다. 주인이 잠시 다른 일을 보...
김진선 2015년 03월 05일 -
"친구야 도와줘" 동창생 사칭해 사기(R)
◀ANC▶ 초*중학교 동창생을 사칭해 주간지 구독을 권유한 뒤 10억 원 이상의 판매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50대 남성들로, 딱한 사연을 호소하는 가짜 동창생에게 만 8천 명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기도 부천의 한 사무실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
김진선 2015년 03월 05일 -
"친구야 도와줘" 동창생 사칭해 사기R
◀ANC▶ 초*중학교 동창생을 사칭해 주간지 구독을 권유한 뒤 수십 억의 판매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50대 남성들로, 딱한 사연을 호소하는 가짜 동창생에게 만 8천 명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기도 부천의 한 사무실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당황하...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신안 야산에서 불..0.1ha 피해
오늘(4) 오후 12시 40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과 인접해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동창생 사칭해 주간지 구독 영업한 일당 검거
동창생을 사칭해 주간지 구독을 권유한 뒤 판매 수수료를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3년 동안 동창회 인터넷카페 7천여 개에 접속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주간지를 구독하게 하는 수법으로 만 8천여 명에게 1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37명을 ...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함평축협 '사전기부행위' 조합원 자수 잇따라
함평경찰서는 지난달 함평축협에서 사전기부행위가 고발됨에 따라 전 조합원들에게 '선거 전날인 이달 10일까지 금품 수수 사실을 자수하면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한다'는 서한문을 발송한 뒤 현재까지 10명 이상의 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함평축협장 선거에 나선 입후보자와 배우자가 조합원 12명에게...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함평축협 '사전기부행위' 조합원 자수 잇따라
함평경찰서는 지난달 함평축협에서 사전기부행위가 고발됨에 따라 전 조합원들에게 '선거 전날인 이달 10일까지 금품 수수 사실을 자수하면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한다'는 서한문을 발송한 뒤 현재까지 10명 이상의 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함평축협장 선거에 나선 입후보자와 배우자가 조합원 12명에게...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