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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상가털이 잇따라 붙잡혀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6-05 21:15:22 수정 2015-06-05 21:15:22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섬지역에서 심야에 상가를 털다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군 흑산면 일대 식당 등 상가
10곳에 침입해 현금 등 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2일 범행 중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서 목포지역 상가 5곳에 침입해
292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2살 김 모 씨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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