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돼
경찰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과 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10분쯤 보성군
47살 배 모 씨가 목포시 동명동 앞바다에
추락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뒤 실종돼
사흘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차량이 도로에 멈춰있어
통행이 불편하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은 뒤
차량 안에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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