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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R)
◀ANC▶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이 광주를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묶인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지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쓰러지지 마시오] 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달 팽목항에 걸린 5.18 유가족들의...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68개교 통폐합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이 전남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전국에서 246개 학교가 통폐합됐으며, 전남이 초등학교 5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9개 등 68개교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정 의원...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세월호 기억의 숲' 1억 9천만 원 모금..목표액 초과
여배우 오드리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헵번 가족의 기부금으로 시작된 '기억의 숲' 프로젝트에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천 8백여명이 참여하면서, 당초 모금 목표액인 1억 원을 넘어선 1억 9천 9백여만 원이 ...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부두에 정박중인 어선 화재..2억 8천만 원 피해
오늘(17) 새벽 3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 북항 부두에서 정박중인 46톤 어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부두에 주차돼있던 승용차로 옮겨붙어 어선과 승용차 모두를 태워 소방서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와 기름 유출은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배에서 쾅...
김진선 2015년 05월 17일 -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려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벤틀리와 페라리 등 세계적 완성차 회사 슈퍼카 70여대를 비롯해 백20여 대의 경주용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16) 예선전과 피트워크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17)은 GT 아시아...
김진선 2015년 05월 16일 -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 열어(R)
◀ANC▶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이 첫 현장활동에 나섰습니다. 추진단과 함께 사고 해역을 찾은 실종자 가족들은 조속한 인양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가 진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장을 맡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세...
김진선 2015년 05월 16일 -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 열어(R)
◀ANC▶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이 첫 현장활동에 나섰습니다. 추진단과 함께 사고 해역을 찾은 실종자 가족들은 조속한 인양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가 진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장을 맡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세...
김진선 2015년 05월 15일 -
특별한 선생님들..재능을 나눕니다(R)
◀ANC▶ 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에 요긴한 장소로 자리잡고 있 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이곳에서 스스로 선생님이 된 특별한 이들이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학교가 모두 끝난 오후 6시 지역아동센터에서 또다른 수업이 시작됩니다. 6개월 전부터 자원봉사에 나선...
김진선 2015년 05월 15일 -
양귀비 밀경작 여전..적발량 증가(R)
◀ANC▶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양귀비, 농어촌에서는 민간요법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키우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적은 양이라도 텃밭 등에 키우다 처벌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데,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진도의 한 어촌 마을. 두세 평 남짓한 텃밭에 꽃을 피운 양귀비가 빼곡...
김진선 2015년 05월 15일 -
양귀비 밀경작 여전..적발량 증가(R)
◀ANC▶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양귀비, 농어촌에서는 민간요법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키우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적은 양이라도 텃밭 등에 키우다 처벌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데,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진도의 한 어촌 마을. 두세 평 남짓한 텃밭에 꽃을 피운 양귀비가 빼곡...
김진선 2015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