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무허가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수천만 원의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61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소개업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선원들에게 숙박비와 술값을
빌려준 뒤 신안과 영광 일대 어선에 알선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올해 초부터
넉 달 동안 3천5백만 원의 소개비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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