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버스터미널 앞에서 80대 차에 치여 숨져
오늘(8)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김 모 씨가 59살 신 모 씨가 몰던 22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지선 앞에서 신호대기하다 주행신호로 바뀌는 순간 출발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과 함께 화물차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저 메르스인가요?' 문의 폭주(R)
◀ANC▶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마다 시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메르스부터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 막 지난 목포시보건소. 오전 내내 끊이지 않던 전화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울...
김진선 2015년 06월 06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6일 -
'저 메르스인가요?' 문의 폭주(R)
◀ANC▶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마다 시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메르스부터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 막 지난 목포시보건소. 오전 내내 끊이지 않던 전화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울...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상습 상가털이 잇따라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섬지역에서 심야에 상가를 털다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군 흑산면 일대 식당 등 상가 10곳에 침입해 현금 등 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2일 범행 중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목포에서 해상 추락 40대 사흘째 수색
목포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돼 경찰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과 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10분쯤 보성군 47살 배 모 씨가 목포시 동명동 앞바다에 추락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뒤 실종돼 사흘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차량이 도로에 멈춰있어 통행이 불편...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상습 상가털이 잇따라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섬지역에서 심야에 상가를 털다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군 흑산면 일대 식당 등 상가 10곳에 침입해 현금 등 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2일 범행 중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소년소녀 가장 초청 1박2일 제주도 여행
도내 소년소녀가장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투어'를 떠났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목포와 신안, 해남 등의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 등 250여 명을 초청해 오늘(5)부터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 유명관광지를 여행하기로 하고, 여행경비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