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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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용역 특혜의혹' 첫 공판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오늘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책임감리를 맡겨 40억 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2살 전 모 씨와 전 개발사업본부장 53살 전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을 배임 혐의로 기소한 검찰은 공판에서 '졸속으로 추진...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조합원에게 금품 건넨 함평축협 조합장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위탁선거법을 위반해 기소된 함평축협 조합장 52살 임 모 씨에게 징역 6개 월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6개 월 동안 조합원들의 집을 방문해 사골선물세트를 건네는 등 3백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전남개발공사 '용역 특혜의혹' 첫 공판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오늘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책임감리를 맡겨 40억 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2살 전 모 씨와 전 개발사업본부장 53살 전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을 배임 혐의로 기소한 검찰은 공판에서 '졸속으로 추진...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알차게(R)
◀ANC▶ 학교들이 속속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계획들 세우셨나요? 지역 도서관들이 방학을 맞아 독서교실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방학인데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에 모인 중학생들. 나흘 동안 '호밀밭의 파수꾼'과 '향연'을 함께 ...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알차게(R)
◀ANC▶ 학교들이 속속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계획들 세우셨나요? 지역 도서관들이 방학을 맞아 독서교실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방학인데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에 모인 중학생들. 나흘 동안 '호밀밭의 파수꾼'과 '향연'을 함께 ...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목포 고층 건물에서 40대 환경미화원 추락사
오늘(22) 오후 3시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고층 건물 11층에서 목포시청 환경미화원인 49살 윤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최근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윤 씨가 스스로 계단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영암 쌍용부두 앞 해상 기름 유출..방제 작업
오늘(22)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쌍용부두 앞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6시간여 만에 방제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중이던 149톤 예인선에서 연료유 이송작업을 하던 중 기름을 옮기던 고무관을 바다에 빠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암벽 등에 남은 기름 제거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청소년 노동인권 어디에?(R)
◀ANC▶ 전남의 청소년 2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를 해봤거나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노동'을 접하게되는 중요한 시간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최저임금은 고사하고 폭언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밥값은 했냐면서 눈치를 주고 손님들 앞에서 욕을 했다' '월급을 한 달...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청소년 노동인권 어디에?(R)
◀ANC▶ 전남의 청소년 2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를 해봤거나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노동'을 접하게되는 중요한 시간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최저임금은 고사하고 폭언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밥값은 했냐면서 눈치를 주고 손님들 앞에서 욕을 했다' '월급을 한 달...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청소년 노동인권 어디에?(R)
◀ANC▶ 전남의 청소년 2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를 해봤거나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노동'을 접하게되는 중요한 시간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최저임금은 고사하고 폭언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밥값은 했냐면서 눈치를 주고 손님들 앞에서 욕을 했다' '월급을 한 달...
김진선 2015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