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목포 조선소에서 폐어선 수리하다 화재
오늘(12) 오전 7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 있는 850톤급 폐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 일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어선을 수리하기 위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5.18민중항쟁 35주년 목포행사위원회 출범
5.18민중항쟁 35주년 목포행사위원회가 오늘(12) 출범했습니다. 목포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목포역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5.18 관련 이야기를 찾아가는 '런닝맨'과 '시민한마당'을 진행하는 등 18일까지 5.18민중항쟁 3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농촌 마을 양귀비 불법재배 16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일부터 2주 동안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16명을 입건하고 2천 9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3개월 동안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이어가기로 하고, 지방청 현관 로비에 압수한 양귀비 실물을 전시해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수정)목포 조선소에서 폐어선 수리하다 화재
오늘(12) 오전 7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 있는 850톤급 폐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 일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어선을 수리하기 위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입양의 날' 장애가 있어도 내 아이(R)
◀ANC▶ 오늘(11)은 입양의 날입니다. 복잡한 입양 절차에 가족을 찾는 아이들이 점점 줄고 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더욱 힘겹습니다. 장애아동을 입양으로 품은 가족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단란한 네 가족의 행복한 사진. 이제 18살 소녀가 된 막내딸 진선이는 생후 6개월에 이 가족...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입양의 날' 장애가 있어도 내 아이(R)
◀ANC▶ 오늘(11)은 입양의 날입니다. 복잡한 입양 절차에 가족을 찾는 아이들이 점점 줄고 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더욱 힘겹습니다. 장애아동을 입양으로 품은 가족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단란한 네 가족의 행복한 사진. 이제 18살 소녀가 된 막내딸 진선이는 생후 6개월에 이 가족...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윷 도박 벌인 주민들 검거
완도경찰서는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윷 도박을 벌인 혐의로 51살 김 모 씨등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중순 완도군 금당면 결혼식 피로연장 등에서 하객으로 참석해 한 사람에 최고 30만 원의 돈을 거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판돈 185만 원의 윷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데스크단신]한일해협 환경기술교류
◀ANC▶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사업 실무자 회의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순천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연구 과제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의 광역 분포 특성 조사'에 대한 자료를 교환하고 차기 연구과제인 기수역 수질 특성에 대한 토론과 향...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윷 도박 벌인 주민들 검거
완도경찰서는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윷 도박을 벌인 혐의로 51살 김 모 씨등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중순 완도군 금당면 결혼식 피로연장 등에서 하객으로 참석해 한 사람에 최고 30만 원의 돈을 거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판돈 185만 원의 윷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통합]영암에서 돈사 화재..돼지 천 2백마리 폐사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2백마리가 폐사하고 주인 70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축사 3개동과 주택 등 17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