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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연휴, 어디로 갈까(R)
◀ANC▶ 광복 70주년 임시 공휴일까지 사흘 동안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목포에도 가슴 아픈 일제 식민통치의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근대의 거리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유달산 기슭에 위치한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옛 일본영사관. 11...
김진선 2015년 08월 14일 -
배려]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R)
◀ANC▶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순서입니다. 공원들이 주말마다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이 지난 월요일 아침 목포의 한 주택가 공원. 먹다 남은 수박 껍질부터 음료수병 등 각종 쓰...
김진선 2015년 08월 14일 -
데스크단신]다문화가정 태극기 달기(R)
◀ANC▶ 장흥에서 '광복 70주년 다문화가정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장흥군새마을회는 다문화가정에 태극기 2백 개씩을 나눠주고 특히 올해 결혼 17주년을 맞이한 일본인 결혼 이주민 가정 등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태극기에 담겨있는 숭고한 의미와 ...
김진선 2015년 08월 14일 -
영암 대불부두 해상에서 60대 실종..수색중
영암 대불부두 해상에서 실종된 60대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1일 밤 영암 대불부두에 접안해있던 바지선에서 사람이 빠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을 확인하고, 미귀가자로 신고된 60살 이 모 씨로 추정된다며 나흘째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14일 -
세월호 인양 준비..어민들은 우려(R)
◀ANC▶ 세월호를 인양할 바지선이 이번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준비작업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인양 준비에 앞서 정부가 진도에서 설명회를 열었는데, 어민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에서 90도 기울어진 채 왼편으로 누워있는 세월호. 부력을 이용해 뱃머리...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데스크단신]'가고 싶은 섬' 봉사(R)
◀ANC▶ 신안 반월도에서 사흘 동안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봉사활동이 실시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봉사활동에 나선 전남 자원봉사센터와 전남지역 대학 봉사단체 학생들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둘레길 표지판을 설치하고 마을과 해변 주변 환경 정화활동,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신안 해상에서 50대 선원 실종..수색중
어젯밤(12) 오후 10시 45분쯤 신안군 임좌면의 항구에서 정박 중인 19톤급 어선에서 선원 51살 이 모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어선을 정박하던 중 뱃머리 부근에서 추락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휴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32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휴일인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세월호 선체 인양 본격화..진도에서 설명회 열려
정부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오늘 진도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어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인양사업자로 선정된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세월호 인양 방법과 절차, 실종자 유실방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진도 어민들은 인양 작업 중 조업금지구역과 기름 유출 피해에 대한 구체적 사...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신안 해상에서 50대 선원 실종..수색중
어젯밤(12) 오후 10시 45분쯤 신안군 임좌면의 항구에서 정박 중인 19톤급 어선에서 선원 51살 이 모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어선을 정박하던 중 뱃머리 부근에서 추락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