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가 개청 40여년 만에
새 청사로 이전했습니다.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에 새로 문을 연
장흥교도소는 수용 정원이 기존의 2배인
5백 명으로 늘고, 접견실과 교육실 등이
확대된 한편 실내체육관은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개청식에 참석한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장흥교도소가 신축 이전함으로써 수용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며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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