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음주 운전하다 행인 치어 숨지게 한 20대 입건
목포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콜농도 0.12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김 씨는 어제(13)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용해동에서 운동중이던 행인 2명이 있는 인도로 돌진해 이가운데 61살 권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4일 -
'나는 결백하다' 김신혜 다시 법정에(R)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15년 만에 법정에 다시 섰습니다. 재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에서 김 씨는 자신은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고 절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3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당시 23살 김신혜씨. 범...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함평 양계장에서 불..닭 5만여 마리 폐사
오늘(13) 오후 12시 15분쯤 함평군 나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5개동 가운데 3동이 타 닭 5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화물차가 가로수 들이받아..외국인 1명 숨져
어젯밤(12) 8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집트 출신 24살 M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도주한 운전자 23살 A씨를 10여시간 만에 검거했으며, 이들이 불법체류 상태에서 지인에게 차를 빌려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아버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청구 심문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의 재심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기일이 확정 판결 15년 만에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13) 일명 '김신혜 사건' 재심에 관한 심문기일을 열어 김 씨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혜씨의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김 씨 측은 수사과정의 불법감금과 체포, 가혹행...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함평 양계장에서 불..닭 5만여 마리 폐사
오늘(13) 오후 12시 15분쯤 함평군 나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5개동 가운데 3동이 타 닭 5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풍랑주의보 속 기관고장 어선 구조
오늘(13) 오전 5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선원 10명을 태운 29톤급 어선이 풍랑주의보 속에 대기하다 기관고장으로 닻을 내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을 투입해 선원 10명을 구조하고 어선을 진도 인근 해상으로 예인했으며, 출항 전 기상특보 상황...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강진에서 화물차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져
어젯밤(12) 8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이집트 출신 24살 M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M씨의 사라진 휴대 전화 신호가 사고현장 주변에서 감지되는 점 등을 토대로 동승자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3일 -
5.18민중항쟁 35주년 목포행사위원회 출범
5.18민중항쟁 35주년 목포행사위원회가 오늘(12) 출범했습니다. 목포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목포역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5.18 관련 이야기를 찾아가는 '런닝맨'과 '시민한마당'을 진행하는 등 18일까지 5.18민중항쟁 3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 -
농촌 마을 양귀비 불법재배 16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일부터 2주 동안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16명을 입건하고 2천 9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3개월 동안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이어가기로 하고, 지방청 현관 로비에 압수한 양귀비 실물을 전시해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