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 사고 이후
해남에서 머물러왔던 사망자*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발생 6일 만에 거처를
제주해경으로 옮겼습니다.
해남의 장례식장에 안치됐던 사망자 시신
10구는 모두 유가족 연고지 등으로 이송됐으며,
유가족들은 장례를 치른 뒤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제주해경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유가족들이 사고 당시 수색과
관련해 제기하고 있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수색에 참가했던 경비정 운항일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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