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개관..본격 가동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가 오늘(4)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 연산동에 자리한 수산식품 지원센터는 9천 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연구동과 생산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한 7개 입주기업과 함께 지역 대표 수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비 222억 원이 투입된 수산식품 지원센터...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장애인 취업 강요해 억대 챙긴 무등록 업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등 구직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빌미로 양식장 등에 취업시킨 혐의로 57살 현 모 씨를 구속하고 명의를 대여해준 2명을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목포에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 술값 등 허위 채무를 지게 한 뒤 양식장에 강제 취업시켜 소개비를 챙...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대포선박으로 억대 불법조업한 어민 구속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다른 배의 표지판을 달고 불법조업을 해온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여 동안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9.77톤 어선의 표지판을 새로 구입한 19톤 어선에 부착해 조기와 민어 등 15억 원 상당을 불법으로 조업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인출책 붙잡혀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김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출 광고로 서민들을 유인한 뒤 수수료를 대가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에 이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대포선박으로 억대 불법조업한 어민 구속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다른 배의 표지판을 달고 불법조업을 해온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여 동안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9.77톤 어선의 표지판을 새로 구입한 19톤 어선에 부착해 조기와 민어 등 15억 원 상당을 불법으로 조업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인출책 붙잡혀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김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출 광고로 서민들을 유인한 뒤 수수료를 대가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에 이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불량 약국 누가 막나(R)
◀ANC▶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판매하거나 약을 잘못 지어주는 경우 어떻게 처벌될까요? 악성 파파라치의 폐단을 줄인다며 약사들에게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면서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임신부가 처방받은 약입니다. 보름 동안 처...
김진선 2015년 06월 03일 -
불량 약국 누가 막나(R)
◀ANC▶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판매하거나 약을 잘못 지어주는 경우 어떻게 처벌될까요? 악성 파파라치의 폐단을 줄인다며 약사들에게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면서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임신부가 처방받은 약입니다. 보름 동안 처...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 -
'10년 동안 63차례' 상습 절도 30대 구속
영암경찰서는 오토바이나 농기계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3살 윤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부터 10여년 동안 영암과 해남, 강진 등을 돌며 지게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등 63차례에 걸쳐 시가 1억원 상당을 훔쳐 사용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 -
다문화가정 임신부, 해경 경비함정에서 남아 출산
오늘(2) 새벽 4시 45분쯤 신안군 장산도에 사는 태국 출신 임신부 25살 리 모 씨가 갑작스런 산통으로 목포로 후송되는 도중 경비함정 안에서 남자 아이를 분만했습니다. 산모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송나택 서해해경본부장 등 해경 직원들은 병원을 찾아 축하 인사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