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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스충전소에서 화재..1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55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LPG가스충전소에서 산소탱크를 충전하던 중 불꽃이 일어 직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전소 관계자 68살 김 모 씨가 발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7일 -
나주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14년 만에 검거
14년 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001년 2월 성폭행 당한 뒤 살해당한 여고생의 체내에서 38살 김 모씨의 DNA가 발견된 사실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3년 전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해 증거를 보강해 김 씨를 재송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7일 -
강진 가스충전소에서 화재..1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55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LPG가스충전소에서 산소탱크를 충전하던 중 불꽃이 일어 직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전소 관계자 68살 김 모 씨가 발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7일 -
'비위 얼룩' 고개 숙인 전남 경찰(R)
◀ANC▶ 자신이 조사하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성폭행한 경찰관,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로 얼룩진 전남경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국정감사에 앞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 2일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자...
김진선 2015년 10월 07일 -
골프장에서 70대 카트에 치여 숨져(R)
◀ANC▶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70대 남성이 경삿길을 내려오던 전동 카트에 치였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쳐 끝내 숨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골프장에서 지난 5일 골프를 치던 76살 이 모 씨가 카트 주행도로에 쓰러졌습니다. 경사길을 내려오던 전동 카트에 치인 이 씨는 병원으로 옮...
김진선 2015년 10월 07일 -
'비위 얼룩' 고개 숙인 전남 경찰(R)
◀ANC▶ 자신이 조사하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성폭행한 경찰관,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로 얼룩진 전남경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국정감사에 앞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 2일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자...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골프장에서 70대 카트에 치여 숨져(R)
◀ANC▶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70대 남성이 경삿길을 내려오던 전동 카트에 치였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쳐 끝내 숨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3백 명 이상이 찾는 전남의 한 유명 골프장. 어제(5) 오후 3시 45분쯤 이곳에서 골프를 치던 76살 이 모 씨가 카트 주행도로에 쓰러졌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세월호 인양 작업 중 중국인 잠수부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작업을 하던 중 수중 폭발로 잠수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5)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43살 린 모 씨가 세월호 선수 일부의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로 인한 수중 폭발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습니다. 린 씨는 복통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해 목포의 병원에서 치료를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세월호 인양 작업 중 중국인 잠수부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작업을 하던 중 수중 폭발로 잠수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5)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43살 린 모 씨가 세월호 선수 일부의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로 인한 수중 폭발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습니다. 린 씨는 복통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해 목포의 병원에서 치료를 ...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 -
영암 골프장에서 70대 카트에 치여 숨져
어제(5) 오후 3시 45분쯤 영암군 모 골프장에서 카트 도로를 걷던 76살 이 모 씨가 캐디가 원격 조정한 카트에 치여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캐디 36살 신 모 씨가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하고 카트를 조종한 것으로 보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06일